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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책표지

    [어린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댄 바커|지식공간|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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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르게 생각하고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회의 철학 안내서

    아이들이 의문이 생길 때 답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전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유명 과학자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선생님한테 물어볼까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겐 다소 낯선 회의 철학(Skepticism)이라는 사고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는 사실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결국 답에 이르게 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에 도달하게 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들이 쌓여 결국 생각하는 힘을 가진 어린이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왜 꼭 그래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해 보는 겁니다. 코페르니쿠스가 그런 인물입니다. 15세기의 신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의심했습니다. 이런 의심은 당시의 사회적 믿음과 신학에 위배되는 것이었지만 코페르니쿠스에게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밝혀내면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소크라테스, 아인슈타인, 피카소 같은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와 과학자, 예술가들도 대부분 회의주의자였습니다. 의문을 품고, 의심하고, 회의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세상의 진리를 밝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이 책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어떤 사실에 의문을 품고, 그 진리를 밝혀내는 과정을 과학적, 합리적으로 제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는 회의 철학 안내서로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각의 힘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줍니다.


    합리적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요즘 아이들은 수많은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정보와 주장들, 그리고 각종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리 분별이나 판단력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이런 외부 환경은 유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통제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비판적 사고’를 키워 주어 합리적인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게 해 주는 일입니다. 어릴 때일수록 필요한 일이지요. 항상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야말로 미래에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훌륭하게 꾸려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밑거름입니다.
    리처드 파인만, 칼 세이건, 데카르트 같은 역사에서 위대한 과학자나 철학자는 ‘회의주의’라는 생각 방식을 통해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회의주의’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터무니없는 주장과 진실에서 의문이 가는 내용에 대해 꼼꼼하게 따지며, 과학적 방법으로 그 의문을 해결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합리적으로 사고하여 답을 구하는 매우 과학적인 원리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에 등장하는 생각이 많은 아이, 안드레아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불합리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안드레아의 계속되는 질문과 비판적 사고를 따라가면서 진실을 밝혀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회의주의라’는 생각 방식으로 매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6가지 원칙’은 생각의 힘을 길러 줍니다.

    이 책《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두 가지 생각의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심하는 ‘회의주의(합리적 회의)’이며, 다른 하나는 과학적 사고로 안내하는 ‘사고의 6가지 원칙’입니다.

    1. 검증의 원칙 - 확인하라!
    2. 반복의 원칙 - 다시 한 번 확인하라!
    3. 귀납법 -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
    4. 일관성의 법칙 - 이치에 맞아야 한다!
    5. 단순성의 원칙 - 단순하게 하라!
    6. 정직성의 원칙 - 정직하라!

    이 ‘사고의 6가지 원칙’은 진리를 밝혀내는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지혜롭고 귀여운 주인공 안드레아와 함께 ‘사고의 6가지 원칙’에 따라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따라가 보면 세상의 의문이 풀리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의심은 생각을 이끌어 내고, 진리에 이르게 하는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의심은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입니다. ‘의심’과 ‘생각하는 힘’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우고, 스스로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의 이야기와 과정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진로 선택, 미래를 완성해 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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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책표지

    [어린이]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양지안|스콜라|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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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나에겐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 혹은 주인공의 그림 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자신만의 행복한 꿈 찾기


    어린이들은 자라서 갖게 될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꿈꾸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찾다 보면, 삶의 목표와 방향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연호네 반 친구들의 발표를 통해, ‘꿈과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동경하는 직업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민우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가수가 되고 싶은 유나는 지금부터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고 악기를 배운다. 아이들은 각자가 원하는 직업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잘하는 일을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할까?”

    직업을 꿈꾸는 이유 찾기


    과거와 비교하면 현재의 어린이들이 택할 수 있는 직업은 매우 많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직업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은 자주 바뀌고 때로 꿈꾸는 이유도 황당하다. 또 스스로 정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직업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주인공 연호는 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연호는 그림을 잘 그리지만, 용감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호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연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며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하나씩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여 가지 직업으로 보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직업 20여 가지를 제시한다. 인기 있는 직업을 내세우기보다는, 어린이들이 가진 다양한 꿈의 모습과 이유를 보여 주고자 하였다. 어린이들마다 성격과 재능이 다르듯, 꿈꾸는 직업도 다르고 그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부록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나에게 맞는 지금의 직업’, ‘나에게 맞는 미래의 직업’을 써 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하나씩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시대에 따라 바뀌는 직업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 주어, 직업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 왔는지 친구 혹은 부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내용요약

    연호네 반 친구들이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발표하는 날이다. 수줍음이 많은 연호는 손을 들지 못하고, 자신의 스케치북에 친구들이 원하는 직업과 관련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도 생각해 본다.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민우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같은 운동이어도 물속 세상이 좋은 경은이는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어 물속을 탐험하고 싶어 한다. 꿈이 많은 승규는 판사, 경찰관, 의사를 다 해 보고 싶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친구들은 저마다의 꿈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림을 잘 그리는 연호에게 친구들은 만화가가 되라고 하지만, 사실 연호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 용기도 부족하고 발표도 잘 못하지만, 자신을 구해줬던 소방관 아저씨처럼 씩씩한 소방관을 미래의 직업으로 꿈꾼다. 반 친구들은 연호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 준다.

  • 93

    나도 책이 좋아 책표지

    [어린이] 나도 책이 좋아

    오미경|스콜라|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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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나도 책이 좋아

    “독서 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저학년을 위한 생활동화”

    잔소리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게임기보다 책을 옆에 끼고 사는 것이 대부분 엄마들의 꿈이자 로망일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떻게, 어떤 책을 읽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음식 먹을 때 편식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책만 골라서 읽는다면 골고루 지식을 얻을 수 없다. 또 빨리, 많이 읽지만 건성으로 읽는다면 그 책은 읽으나마나 한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동민이가 바로 그렇다. 책을 읽으라는 주변 사람들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책을 꺼내들지만, 책 속의 글자들과 게임을 하고, 건성으로 읽는 등 도통 책 읽기에 관심을 갖지 못한다. 책에 재미를 붙이지 못한 결과이다. 이런 동민이가 책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긴다. 바로 천둥 번개 치던 어느 날, 혼자 집에서 무서움에 벌벌 떨다 우연히 책을 읽게 되면서부터이다. 무서움을 잊으려고 책에 집중을 하자, 책의 재미에 그만 푹 빠져 버리게 된 것이다.
    독서란, 누가 아무리 강요하고, 맛있는 것, 좋아하는 걸로 유인한다 해도 스스로 책이 재미있어서 능동적으로 읽지 않으면 제대로 취미를 붙일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런 메시지를 재미난 동화 속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압적으로 주입시키기보다 책과 친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한다. 주인공 동민이가 “나도 이제 책이 좋아!”라고 외치듯, 이 책을 다 읽고 난 아이들도 “책은 재미있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책벌레 고운이와 놀벌레 동민이가 서로 닮아가는 이야기!”

    앉기만 하면 책을 보는 책벌레 고운이와 시간만 나면 놀기 바쁜 놀벌레 동민이의 하루 일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자신의 키보다 더 높게 책을 쌓아 올린 채 동민이의 집을 찾은 고운이는 집에 돌아가는 그날까지 그 책들을 다 보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동민이는 축구와 게임의 짜릿한 맛을 모르는 고운이를 오히려 불쌍히 여기며 책과 담을 쌓고 지낸다. 이렇게 해서 ‘놀벌레 동민이’와 ‘책벌레 고운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에 이른다.
    그렇다면 서로 정반대의 취미를 가진 놀벌레와 책벌레가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어떤 방법으로 친해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놀벌레에게는 책을, 책벌레에게는 놀이에 다가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놀벌레 동민이 옆에는 책벌레 고운이를 항상 붙여 두고, 고운이가 권해 주는 책들을 읽게 한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혹은 한 권 다 읽을 때마다 동민이가 좋아하는 작은 선물들을 주면서 책에 관심을 갖도록 한다. 반면, 책벌레 고운이에게는 운동을 좋아하는 동민이와 배드민턴을 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배드민턴을 못 치는 고운이를 약올리며 승부욕을 자극함으로서, 적극적으로 배드민턴을 치게끔 유도한다.
    결국 책에 취미를 붙이게 된 동민이와 운동에 취미를 붙이게 된 고운이는 서로의 장점을 배워가며 친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독서도 중요하지만, 독서 못지않게 적당한 운동과 놀이도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강조한다.


    [시리즈 소개]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하는 주제들만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8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언어 습관, 정리 습관 등 10권까지 출간될 예정이다.

    1권_ 김치 안 먹을래(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책)
    2권_ 내 맘대로 할 거야(떼 쓰는 습관을 고쳐주는 책)
    3권_ 게임만 하고 싶어(게임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책)
    4권_ 게으른 게 좋아(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5권_ 정말 씻기 싫어(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
    6권_ 뚱뚱해서 싫어?(비만 습관을 고쳐주는 책)
    7권_ 못하면 어떡해?(자신감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8권_ 나도 책이 좋아(독서 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책)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소재 선정
    - 햄버거와 피자에 입맛이 길들여지면서 갈수록 아이들이 김치를 싫어한다는 부모들의 고민에 착안하여《김치 안 먹을래》를 첫 권으로 하였다. 후속 권으로는 떼 쓰는 습관, 게임 습관, 청결 습관 등 아이들이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만 선정하였다.

    2. 재미있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메시지와 정보 글
    - 각 권마다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스토리가 재미있게 담겨 있다. 따라서 동화의 재미와 교훈적인 메시지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3.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형식을 띠고 있는 부록 구성
    - 주제에 맞는 간단한 테스트와 해결 방안을 뒤에 부록으로 넣었다. 게임이나 요리하기, 퀴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꾸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해볼 수 있다.

    [줄거리]
    “축구가 좋아? 게임이 좋아? 아니, 책이 제일 좋아!”
    어느 날, 책벌레 고운이가 동민이네 집에 찾아오면서 평화롭던 일상은 깨지고 만다. 동민이는 책만 빼고 먹는 것, 노는 것, 자는 것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어린이이다. 반면, 고운이는 앉기만 하면 책을 펼치고, 책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어려운 퀴즈를 척척 맞힌다.
    동민이는 매번 엄마한테 칭찬받는 고운이에게 심술이 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어 안타까워 하던 중, 우연히 고운이와 배드민턴을 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고운이는 책만 읽을 줄 알았지 배드민턴 공을 한 번도 받아 치지 못한다. 그동안 고운이로 인해서 상처받은 마음을 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동민이. 과연 그 회심의 복수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고운이의 반격이 시작될 것인가?
    놀벌레 동민이와 책벌레 고운이가 한 공간에서 같이 지내며 벌어지는 많은 해프닝들 속에서 어떻게 서로에게 물들어가는지 그 이야기가 펼쳐진다.

  • 92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

    최선규|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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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

    당당한 경제주체가 되는 경제습관 속으로 출발!

    돈은 쓰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건 또는 즐거움으로 바뀌게 돼요.
    즉, 돈은 쓰고 없어지는 소비가 아니라 서로 바꾸는 ‘교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돈은 무조건 아껴 쓰는 것보다 같은 돈으로 얼마나 더 좋고 유용한 것과 바꾸느냐가 중요합니다.


    올바른 경제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당당한 경제주체가 되는 경제습관 속으로 출발!


    인간의 욕망은 한도 끝도 없을 만큼 무한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인간의 무한한 욕심을 채우려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할 때 필요한 자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자원을 어떻게 잘 관리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의 자원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세계의 경제를 주름 잡고 있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어렸을 때부터 절약하며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험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어떻게 하면 자원을 잘 관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아껴 쓰는 절약도 있고, 모아두는 저축도 있습니다. 또, 직접 만들어내는 생산도 있었고, 미래의 생산 방법을 생각해보는 직업도 있습니다.
    저자인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최선규 소장은 《내 경제습관이 어때서!》을 따라 지금부터 연습하다 보면,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정된 자원(시간·건강·재능·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동화를 통해 공감하며 자신의 경제습관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이건 내 모습인데…….’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경제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며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하게 합니다.


    알뜰박사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현재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소장인 알뜰박사를 등장시켜 기초적인 경제 이야기와 함께 현명한 교환을 위해 고민하기, 미리 예산 짜기, 용돈기입장 쓰기, 신용(믿음) 쌓기와 같이 사소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경제습관이었는지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차곡차곡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알뜰박사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경제 용어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여기에는 아껴 쓰는 절약과 모아두는 저축. 또, 직접 만들어내는 생산과 미래의 생산 방법을 생각해보는 직업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정된 자원(시간·건강·재능·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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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조영경|파란정원|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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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공부습관 잡아주는 삼총사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삼총사에 대해 알고 있나요? 이 삼총사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와 아주 친해요. 그리고 공부를 잘하고 싶은 친구들도 친해지고 싶어 하지요. 왜냐하면, 이 삼총사와 친해지면 누구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되거든요. 삼총사가 누구인지 궁금한가요? 그 삼총사의 이름은 ‘숙제! 복습! 예습!’이에요. 친구들이 삼총사만 제대로 한다면 공부습관을 저절로 몸에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자, 오늘부터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삼총사와 친해져 볼까요!


    공부도 습관이다!
    공부 부담감을 버리고, 공부 자신감을 높여라!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공부습관이 없거나 잘못 잡힌 아이들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을 먹듯 자연스럽게 공부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부습관이 몸에 배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고, 성적은 오르게 돼 성취감과 함께 공부 자신감이 높은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공부습관을 어떻게 들여야 할까?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공부습관을 일일 공부습관, 일주일 공부습관, 한 달 공부습관, 과목별 공부습관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장 일일 공부습관에서는
    공부를 위한 준비 단계로 정리정돈하기, 계획 세우기, 오래 앉아 있기, 집중력 키우기, 숙제·예습·복습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공부의 기본을 알려준다.
    2장 일주일 공부습관에서는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단계로 일주일 계획·성취표 만들기,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공부 자신감 갖기 등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배우고, 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칠 수 있게 한다.
    3장 한 달 공부습관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단계로 선행 학습 바르게 하기, 시험에서 실수 줄이기, 방학 계획 세우기, 자격증 따기 등 아이들이 성취도를 높여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4장 과목별 공부습관에서는
    과목별 공부 방법과 완벽한 시험 준비법을 알려주어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공부의 기본도 모르는 우리 아이 어떡할까?

    공부도 제대로 하려면 정리정돈은 기본이에요. 그러나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수학 공부를 하겠다며 책상에 앉지만, 교과서를 찾느라 책꽂이를 뒤적이고, 계산해야 할 연습장을 찾느라 서랍을 뒤적이다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 내 수학 교과서 어디 있어? 연습장은?” 그러다 보면 공부는커녕 엄마에게 정리정돈에 대한 잔소리만 잔뜩 듣게 됩니다. 결국, 아이는 모처럼 생긴 공부할 마음이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싹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는 아이에게 공부를 위한 준비 단계를 알려 줍니다.


    소심한 우리 아이 공부는 잘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하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겨요.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아지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칭찬도 들으니 어깨도 쫙 펴지고 말이에요. 그렇다면 공부를 잘해서 자신감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면 자신 있게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걸까요?
    정답은 ‘자신감이 있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또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즉,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것입니다.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아이들이 성취도를 높여 자신감을 키우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선행 학습이 우리 아이 공부습관을 망친다고?

    선행 학습은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을 말해요. 미리 공부해 두면 공부의 부담도 줄고 이해도도 높일 수 있어 선행 학습을 효과적으로 하면 성적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행 학습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됩니다. 대부분 선행 학습을 학원에서 하다 보니 정작 학교 수업 시간에는 “에이, 다 배운 건데 뭘.” 하면서 수업 시간에 딴짓하기 쉽고, 흥미를 잃게 됩니다. 결국,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으니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지요.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게 도와줍니다.

  • 90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이현정|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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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책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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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왜 자꾸 바꾸라는 거야?”

    습관은 오랫동안 되풀이하며 굳어진 행동을 말해요. 몸에 굳어진 나쁜 습관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불쑥 행동으로 먼저 나와 좀처럼 고치기 어렵지요. 때문에 내가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듭니다.


    사소한 생활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180도 바뀌는 생활습관 이야기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는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아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반성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되풀이하며 굳어진 행동으로, 몸에 굳어진 나쁜 습관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불쑥 행동으로 먼저 나와 좀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내가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그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들게 됩니다.

    이 책은 동화, 콕콕마녀의 한마디, 마법의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 후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콕콕마녀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줍니다.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며 미래의 나를 조금씩 바꾸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동화를 통해 공감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이건 내 모습인데…….’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며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콕콕마녀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엄마의 한마디 = 잔소리’라는 공식이 벌써 머릿속에 자리잡은 아이에게 엄마의 말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재미있는 이름의 콕콕마녀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마법의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콕콕마녀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수업 준비의 기본이 되는 혼자 학교 갈 준비하기부터 시작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마법의 법칙은 우등생이 되고 꿈을 이룰 밑거름을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 89

    내 식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식습관이 어때서!

    김은정|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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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책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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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식습관이 어때서!

    나쁜 식습관이 아이의
    공격성과 과잉 행동의 원인이 된다고?


    식습관이 나쁜 아동이 외적 행동 문제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녀 아동 171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행동 문제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식습관이 나쁜 아동은 공격성과 과잉 행동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지만, 식습관이 좋은 아동은 그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내적 행동 문제의 경우에도 식습관이 나쁜 아동은 불안하고, 나이에 비해 어리게 행동하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바른 식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외모, 성격, 성적까지 180도 바꾸는 식습관 이야기


    《내 식습관이 어때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식습관을 ‘왜 먹는 것이 중요할까?’라는 기본적인 궁금증에서 시작해 무엇을 어떻게 먹고, 바르게 먹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 맛있는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식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씩씩하고 건강한 슈퍼튼튼박사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건강한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식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씩씩하고 건강한 슈퍼튼튼박사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골고루 먹어라.” “김치도 먹어야지.”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맛있는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식습관 들이기부터 나에게 맞는 운동 계획 세우기까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나를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 88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

    김은정|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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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책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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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

    나를 지키는 안전습관 속으로 출발!

    아이들 대부분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인상이 험하거나 화난 표정을 한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나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나쁜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던 사람일 수도 있어요. 나쁜 사람들 대부분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른들이라는 걸 절대 잊지 마요


    올바른 안전습관이 ‘나’를 지킨다!
    나를 지키는 안전습관 속으로 출발!


    10여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았다. 집과 집들이 서로 이어져 있어서 그 골목골목 사이를 아이들은 신 나게 누비며 뛰어놀았다. 대문 밖에는 항상 동네 친구들이 놀고 있었고, 언제든 아이 혼자 대문을 열고 나갔던 그런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우뚝우뚝 높게 솟은 아파트들로 골목길은 눈 씻고 찾으려 해도 보기 힘들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놀이터가 아닌 학원으로 간다. 이제 동네를 걷다 보면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한적한 외길에서 낯선 사람과 마주칠까 두려워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리하게 된다. 그리고 수시로 휴대전화를 통해 아이의 상황을 점검한다.

    “혼자 다니지 마라.”
    “큰길로 다녀라.”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마라.”

    그러나 아직도 어른이나 아이 모두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좋은 사람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인상이 험하거나 화난 표정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바로 그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쁜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던 사람일 수도 있다. 옷이 초라할 수도 있지만, 잘 차려입었을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나쁜 사람들 대부분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이웃이 아이를 유괴하고, 성범죄를 일으키는 사건들을 보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안전습관과 예방 훈련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안전사고는 단 한 번만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내 안전습관이 어때서!》는 ‘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유괴와 성범죄에서 안전해질 수 있을까?’라는 어려운 문제를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조심조심 법칙과 미리미리 예방 훈련으로 직접 상황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경계할 것인가에서 시작해 기분 나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자신을 지키는 안전습관이 담겨 있다.

    동화를 통해 위험한 실제 상황을 경험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여, 어떤 상황이 위험한 상황인지 알려주고,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미리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안전지킴이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위험한 상황에서 왜 그것이 위험한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어떤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알게 한다.

    조심조심 법칙과 미리미리 예방 훈련으로 안전습관을 키워요
    위험한 상황에 닥치면 어린이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위험 상황을 문제로 풀어보며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 87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박신식|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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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청소년의 73%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시작한다고?

    평소 욕을 하는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시작했고, 그 청소년의 절반은 하루에도 여러 번 습관적으로 욕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① 멋있어 보이고 재미있다
    ② 친구끼리 친근감의 표시다
    ③ 습관이다
    ④ 화가 나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의견 순이었다.

    ‘욕 줄이기’에 대해 욕을 하는 청소년 중 86.8%가 ‘욕을 하지 않거나 줄일 생각이 있다’고 답했지만, 그중 42.2%만이 욕 줄이기를 실천에 옮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나머지 44.6%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으로, 그 이유를 ‘습관이 돼서 고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료 - KBS 한국어진흥원, 국립국어원


    올바른 언어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키우는 언어습관 이야기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언어의 힘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요즘 학교 폭력 문제와 함께 문제시되고 있는 욕과 같은 폭력적인 언어습관은 대화의 어려움,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간관계를 점차 황폐하게 하여 사회적으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 유창한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언어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유창한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언어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가진 올바른 언어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군말하지 마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언어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유창한 법칙으로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잘못된 내 언어습관을 반성하고, 왜 이것을 바꾸어야 하는지 깨달아 스스로 올바른 언어습관으로 고치려는 아이에게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러한 올바른 언어습관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만들어 줍니다.

  • 86

    눈은 보기만 할까? 책표지

    [어린이] 눈은 보기만 할까?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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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눈은 보기만 할까?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눈(시각), 코(후각), 혀(미각), 귀(청각), 피부(촉각)’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은 과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혀는 맛을 보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 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첫 번째 이야기인 《눈은 보기만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눈에 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눈은 어떻게 볼 수 있는 걸까?

    눈은 왜 두 개일까?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에 나오면 왜 앞이 잘 안 보이는 걸까? 눈동자 색깔은 왜 다른 걸까? 자고 일어나면 왜 눈곱이 끼는 걸까? 먼지가 들어가면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속눈썹은 왜 있는 걸까? 동물들 눈은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 어린이들은 눈에 대해서도 이렇게 많은 궁금증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일일이 답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눈의 구조를 본떠 만든 사진을 찍는 카메라의 원리와 비교하여 눈의 구조를 쉽게 설명하고, 먼 곳을 볼 때와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그림과 함께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또 먼 곳이 잘 안 보이는 근시와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원시와 정상인 눈의 차이점은 물론 어떻게 색깔과 밝고 어두운 명암을 구별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더불어 오래오래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려 주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눈은 보기만 할까?》에는 우리 몸의 눈만 아니라 어떤 동물의 눈이 좋고 나쁜지,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동물과 토끼 눈이 빨간 이유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줍니다. 특히 백명식 작가의 특유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눈은 정말 보기만 할까요? 다른 기능은 없을까요?


    눈은 보기만 할까? 알고 보면 눈은 숨은 재주꾼!

    눈을 감고 양팔을 벌린 뒤 한쪽 다리를 들어 보세요. 그럼 알게 될 거예요.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렇듯 우리 눈은 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말해요’라는 말처럼 우리는 눈으로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참, 몸이 피곤하면 뇌는 눈에게 깜박거리라는 명령을 내린답니다. 이렇게 눈은 알면 알수록 많은 일을 하는 재주꾼이란 걸 《눈은 보기만 할까?》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