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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책표지

    [어린이]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최영갑|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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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책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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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사람답게 사는 법 따로 있나요?
    성균관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 좋은 습관 이야기!

    개념 충만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우리 아이 예의바른 어린이로 키우는, 소학


    조선 시대 어린이들의 필독서였던《소학》에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로 가득하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어린이 예의범절 학습서라고 할 수 있다. 성균관 대학교 유교 문화 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려준다. 사회가 점점 핵가족화 되면서 과거 대가족 울타리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던 예의범절 교육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고 또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크게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친구사이에 신의를 지켜야 한다는 인간의 도리부터 일상생활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까지 낱낱이 교정해 주는 꼭 필요한 학습서가 될 것이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일이란 무엇일까?
    오륜을 실천하는 우리가 진짜 리더!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앉혀 놓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되었다. 이야기 속에는 옛날 사람들의 재미있는 일화도 있고 또 옛 성인들의 명언과 지혜가 가득하다. 방 한 가운데 앉은 아이에게,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아이에게,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이에게,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시킨 일을 귀찮다며 미루는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행동을 지적하기보다 왜 그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지 질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또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게 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말과 행동거지에 주의하며 살아왔다. 과거에는 집안의 어른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습득해 왔지만, 핵가족화가 되면서 예의범절 교육이 부족해지고 말았다. 인성 교육 보다는 학과 수업이 더 중요시 되다 보니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기 보다는 남의 것을 탐내서라도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진정한 리더는 타인을 호령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돼요?》를 통해 아이들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인격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습관을 기르는 법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논어》부터《맹자》까지, 고전으로 배우는 어린이 좋은 습관!

    《소학》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논어》, 《예기》, 《맹자》 등 옛 성인들의 주옥과 같은 명언들이 가득하다. 중국 송나라의 학자 주희의 제자 유자징이 만든 이 책으로 효와 경을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내용과 군자가 되기 위한 교훈을 담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전 사대부의 자제들은 여덟 살이 되면 반드시《소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의 본문은 소학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충실이 풀어냈고, 단락 말미마다 ‘더 배우기’ 코너를 마련해 소학의 원문을 한자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학에는 공자와 맹자 등 옛 성인들의 명언이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운 고전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하며 단어로 한자를 외웠던 아이들에게 한자를 문장으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문장으로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의 어순이라든가 구성을 익히게 될 것이다.
    매 단원 끝에는 사자소학을 첨가해서 아이들에게 사자성어를 공부하도록 준비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예의와 겸손함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 170

    슈퍼 파워 코드 책표지

    [어린이] 슈퍼 파워 코드

    토마스 군지그|책빛|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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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슈퍼 파워 코드

    숨 쉬지 않아도, 먹지 않아도, 잠을 자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들!
    도대체 왜 이런 능력을 갖게 된 걸까요?
    거대한 음모에 맞선 특별한 아이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
    잠을 자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아이들,
    가족을 찾기 위해 떠나는 특별한 세 아이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어느 날, 수몰지역에서 소녀를 구한 위고의 모습이 방송국 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그날 보육원에서 자란 세 아이 위고, 엘리자, 페드로는 자신들을 길러준 할머니에게서 떠나라는 말과 함께 상자 하나를 받습니다. 상자 안에는 출생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똑똑하지만 가난 때문에 더 공부할 수 없는 엘리자, 엘리자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위고,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페드로.
    알 수 없는 이유로 검은 옷을 입은 무리에게 쫓기게 된 세 아이는, 자신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의 비밀을 밝혀내고 출생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요?

    유전자 실험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모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슈퍼 파워 코드>는 블랙 유머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소설가, 토마스 군지그의 어린이 동화입니다. 그는 실독증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극복하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20대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됩니다. 물리학자이자 우주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외로웠던 어린 시절의 깊이 있는 이해가 이 동화에 흥미롭게 담겨있습니다.

    <슈퍼 파워 코드>는 아이들의 특별한 능력을 어두운 세상을 위해 사용하려는 탐욕스러운 어른들에 대항해서, 오히려 자신들의 능력을 세상을 구하는데 사용하는 아이들의 용기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역시 사회의 순기능으로 발휘할 수 있는 스스로의 잠재된 능력과 재능을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생각해보기를 기대합니다.

  • 169

    스마트폰 왕국 책표지

    [어린이] 스마트폰 왕국

    최이정|파란정원|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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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스마트폰 왕국

    스마트폰,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

    캐나다에서 2년 만에 귀국한 수찬이는 친구들을 만날 약속을 잡고 기분이 들뜬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각자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만 빠져서 제대로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우리 얼굴 보면서 이야기 좀 하자!”
    서운한 수찬이가 큰 소리를 지르자,
    영욱이가 조금 놀라는 듯하다가 다시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린다.
    “공수찬, 너도 스마트폰 생기면 곧 우리처럼 될 거야.”


    스마트폰, 똑똑하게 사용하고 있나요?
    초등생 2명 중 1명 스마트폰 보유


    교육부가 전국 1만1410개 초·중·고교, 학생 628만2775명의 스마트 기기 보유 현황을 최근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생의 69.1%인 434만734명이 스마트폰(태블릿 PC포함)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생은 270만1000명 가운데 131만8000명(48.8%)이 스마트폰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 결과는 2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사용을 시작했고,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사이가 25%로 가장 많았지만, 6시간 이상 사용한다는 학생도 5%나 됐습니다. 주로 메신저와 게임 오락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학습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제일 낮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이 반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친구들 무리들의 대화방인 단체톡에 참여할 수 없고 그러면 대화에서 소외되고 결국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고, 스마트폰이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최신 기종을 쓰고 있는지에 따라 계급이 나눠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에 빠져서 밤을 새우는 친구들도 있다고하니,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왕국》의 주인공 수찬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엄마를 졸라서 스마트폰을 구입하지만,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순간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수찬이는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여러분도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정말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야기 구석구석에 담아 놓은 생각할 거리 ‘Talk' 상자 안의 질문들과 정보를 따라가면 더 즐겁게 생각을 넓혀갈 수 있을 것입니다.

  • 168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책표지

    [어린이]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서영선|팜파스|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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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생각도둑, 시간도둑, 친구도둑, 공부도둑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사용하도록 이끌어 주는 생각 동화

    심심하면 톡톡, 지루하면 터치!!
    하루 온종일 스마트폰!!


    초등생 윤아와 해나, 희서, 미리는 단짝 친구들이다. 그런데 한자리에 모여서도 친구들은 각자 스마트폰을 보며 띄엄띄엄 이야기한다. 스마트폰이 없는 윤아만 덩그러니 앉아서 다른 친구의 폰을 함께 보거나 같이 놀자고 보챌 뿐이다. 어느 날 윤아의 피처폰이 망가져서 드디어 스마트폰이 생겼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생긴 다음부터 모범생 윤아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밥 먹을 때도, 잠잘 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윤아는 항상 스마트폰을 보며 스마트폰 세상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피로감이 쌓이고 신경질이 늘어난 윤아는 절친 해나와 크게 다투게 되는데...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는 어린이 스스로 슬기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기 관리를 하게끔 도와주는 생각 동화책이다. 게임, 미니홈피, 채팅, 커뮤니티 등 스마트폰은 어린이 친구들의 흥미를 채워 주는 만능 도구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서 공부와 할 일을 미루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일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스마트폰에 푹 빠지면서 일어나는 생활 변화를 실감나게 보여 주어, 어린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일깨우고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다. 스마트폰이 보이는 ‘가상의 세계’의 실체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현실 세상의 소중함도 일깨워 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스마트폰 세상보다 자기 옆에 있는 친구, 부모님 같은 존재의 소중함을 알고, 자기 생활을 돌보며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사용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쿨쿨 잠잘 때도
    스마트폰, 너 없이는 안 돼!!

    대화 말고 터치가 더 편해!! 실제 친구보다 가상 친구가 더 좋다구!!!


    “스마트폰은 정말 똑똑한 기계입니다. 내가 슬기롭게 쓴다면 정말 무궁무진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만큼 매력이 강해서 쉽게 빠져들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을 잘 돌보지 못한다면 아무리 똑똑한 기계라 해도 좋지 않은 물건이 되지 않을까요? 이제 이 스마트폰이 내게 좋은 물건이 될지, 나쁜 물건이 될지 우리가 직접 결정해 보아요.”


    현실보다 더 달콤한 가상세계에 점점 빠져드는 아이들!
    이제는 스마트폰 터치 말고 내 옆 친구의 눈을 보고 이야기해 보아요!!


    어린이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교실풍경. 친구들과 모여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싶겠지만 요즘 교실풍경은 다르다. 손 안의 PC, 내 요구는 뭐든 잘 들어주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수다는커녕 옆의 친구의 눈조차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함께 있든 각자 자리에 앉아 있든 말없이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어린이 친구들의 모습은 어찌 보면 각각 떨어져 있는 섬과도 같다.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는 초등생 어린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자기 생활의 소중함과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생각 동화책이다. 한 반에 30명 중 15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은 어린이 친구들의 절친이자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대화보다 스마트폰 채팅이 편해진 어린이 친구에게 이제 현실 세계보다 가상세계가 더 익숙하다. 그리고 그 가상세계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하느라, 자신의 생활을 소홀히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스마트폰 속 가상세계에 어느새 빠져버린 어린이 친구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내어 스마트폰의 슬기로운 쓰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자신의 요구에 즉각 응답하고, 달콤한 일면만 보여주는 스마트폰이 잘못 쓰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려주어 어린이 스스로 스마트폰에 대한 주의를 갖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자기 관리와 현실 생활의 중요함과 더불어 내 옆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오프라인 세계의 즐거움을 새로이 보여 준다.


    생각도둑, 시간도둑, 친구도둑, 공부도둑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담긴 어린이 친구들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야만 자기 조절이 가능하다!


    이제 어린이 친구들은 운동장과 놀이터가 아닌, 스마트폰 채팅 공간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채팅으로 대화를 나눈다. 이렇다 보니 동화 속 주인공 윤아처럼 친구들에 비해 늦게 스마트폰을 가지게 된 친구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폰이 최신 기종이냐 아니냐에 따라 친구의 등급이 매겨지기도 하는 씁쓸한 교실 풍경은 스마트폰이 과연 똑똑하고 유익하기만 한 도구인가란 의문점을 친구들에게 던져준다.
    우리 친구 윤아가 스마트폰을 갖고 나서 보이는 변화는 많은 어린이 친구들의 실제 모습과도 같다. 생각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주지 않고 끊임없이 화려한 자극을 주는 스마트폰의 특성에 어린이 친구들이 푹 빠지게 되는 것이다. 윤아는 결국 잠잘 시간을 줄여서 스마트폰을 하다 보니 피로감을 견디지 못해 자기 할 일을 미루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짜증이 늘게 된다. 이것은 비단 윤아의 변화만이 아니다. 어린이 친구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잠재 중독성을 분명 가지고 있다. 자지 조절이 어른보다 약한 어린이 친구들이기에 스마트폰으로부터 빼앗기는 생활 영역은 훨씬 크다.
    어린이 친구들은 공부할 시간은 물론 생각할 시간도 줄어들고, 내 옆에 있는 친구를 바라볼 여유도 없어진다. 하지만 무조건 스마트폰을 쓰지 말라고 강요할 수도 없다. 어린이 친구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도구로서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좋은 도구로 만들지 나쁜 도구로 만들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책은 스마트폰에 담긴 어린이 친구들의 감정과 욕구를 알려 준다. 스마트폰으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통해 그 속에 담긴 또래친구와의 소속 욕구, 소통 욕구 같은 친구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생활 속에서 쓰는 방법을 일러 준다. 가상세계를 벗어나 오프라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과 스마트폰 중독에서 헤어 나오는 방법도 일러준다.


    【이 책의 구성】

    우리는 대화 대신 터치를 한다!
    치, 스마트폰 말고 내 눈을 보고 이야기하라구!
    꼬마 악마 윤우
    스마트폰 때문에 쁘띠를 잃어버리다!!
    생각지도 못한 ‘촌티 공주’ 사건!!
    우리 학교 똥녀 4종 세트
    살얼음이 풀리고, 아픈 만큼 자란다!
    눈을 보고 말해요!
    똑똑한 스마트폰으로 변신해라!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은 아닐까?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67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 책표지

    [어린이]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

    박영수|풀과바람|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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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책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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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는 우리 눈과 시각의 세계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골고루 살펴보았다. 눈은 감각의 인식 비율이 70%이상으로, 오감 중에서 가장 많은 걸 보고 한편으로 많은 걸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눈은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입니다. 눈의 단순한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그리고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각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166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 먹었을까? 책표지

    [어린이]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 먹었을까?

    박영수|풀과바람|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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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 먹었을까?

    입은 목숨을 이어주는 음식물을 넣는 중요한 인체 부위이며, 미각은 사람의 가장 큰 욕망인 식욕을 만족시켜주는 오감의 하나입니다. 사람의 미각 발달은 동물과 달리 쓴맛이나 신맛을 즐기는 방법을 찾아내어 입맛을 돋우거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 데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단맛,짠맛,쓴맛,신맛,감칠맛 등의 미각은 문명에 비례하여 더욱 발달하였습니다. 과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오감(五感) 시리즈의 세 번째 테마,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는 우리 입과 입맛의 세계, 미각에 관해 과학적 시각과 역사 문화적 그리고 기능적 관점에서 살펴본 책입니다.

    입의 기본적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그리고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세계에 새롭게 다가갈 것입니다.

  • 165

    아빠, 철학이 뭐예요? 책표지

    [어린이] 아빠, 철학이 뭐예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21세기북스|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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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책수: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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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아빠, 철학이 뭐예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알게 되는 흥미로운 철학의 뿌리 !

    베를린의 명소 20군데로 소풍을 나가면서 아빠와 아들은 세상의 근본적인 질문들을 주고받습니다. <나는 왜 있는 걸까?>, <삶은 어디서 오는 걸까?>, <자유란 무엇일까?>……. 이들 부자는 함께 대화하고,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중요한 인생의 주제들을 파헤쳐봅니다.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청소년기에 들어설 아이들에게 인생과 철학의 멋진 의미를 알려줄 철학 교양서이자 부자간의 뜻 깊은 대화입니다 !!

  • 164

    안녕, 살라망카 책표지

    [어린이] 안녕, 살라망카

    김혜리|스콜라|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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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녕, 살라망카

    가치 있는 책 학교 스콜라는 《안녕, 살라망카》를 시작으로 어린이가 공감하고, 다양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국내외 창작동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책 《안녕, 살라망카》는 초등학교 3학년 세윤이가 아빠와 함께 태어나 처음으로 스페인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경험과 누드 개구리 코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무뚝뚝 아빠와 뾰로통 아들의 스페인 여행
    여행을 통한 가족의 관계 회복


    ‘여행을 가자고? 엄마도 없이 아빠하고 단둘이서?’
    아빠하고의 여행은 처음인데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은 익숙한 이름의 나라도 아니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아빠하고 둘이서만은 어디도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아빠는 내 대답을 들어 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이틀 뒤로 날짜를 정했다.
    - 본문 12~13쪽

    《안녕, 살라망카》는 초등학교 3학년 세윤이가 평소 일에 바빠 어색하기만 한 아빠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의 관계 회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건설 회사 현장 소장으로 평소 얼굴 보기 힘든 아빠와는 어느새 한 공간에 단둘이 있는 것이 어색할 정도의 사이가 되었고, 엄마 역시 빠듯한 생활에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느라 세윤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 세윤이는 그 외로움을 짝꿍 효서에게 얻어 온 ‘누드 개구리’와 나눈다. 하지만 그 누드 개구리마저 엄마 아빠가 싸우는 과정에서 죽고 만다.
    유일한 말벗이었던 ‘누드 개구리’는 죽고, 엄마 아빠는 싸움으로 삐걱거리고, 그 속에서 불안하고 외로운 세윤이. 그때 아빠가 건넨 스페인 여행 제안이 영 마뜩찮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그 사람의 가장 진실된 모습을 끄집어내기도 하고, 없던 용기도 생기게 하며, 닫혔던 마음도 열어 준다. 세윤이와 아빠 역시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싸우기도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차츰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표현하며 서서히 서로의 마음을 열고, 사랑을 확인해 간다.
    또한 아빠가 엄마를 처음 만났던 장소인 스페인을 다시 찾음으로써, 아빠는 아들 세윤이와의 관계 회복만이 아닌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을 떠올리며. 현재를 돌아보고 가족의 화합을 새로이 다지게 된다.


    살라망카에서 다시 만난 누드 개구리

    스페인 살라망카 대학의 정문 벽에는 ‘행운의 개구리’라고 불리는 조각이 새겨져 있는데, 그것을 찾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작가는 여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리고 이 개구리는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하여, 가족을 다시 화해시켜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바쁜 엄마 아빠와의 사이에서 소외된 세윤이에게 처음 등장한 개구리는 세윤이의 말벗이 되어 주었지만 부모의 싸움에 엉뚱하게 희생되고, 살라망카 대학의 정문에서 자신의 개구리와 꼭 닮은 코코라는 개구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우주에서 왔다는 개구리 코코는 가족의 삐걱거림 속에서 마음을 닫고 누구에게나 퉁명스레 대하는 세윤이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해 주어 사람들과 다시 소통하게 도와준다.
    또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는 코코의 사연과 세윤이네 가족의 이야기가 오버랩되며, 위기의 세윤이네 가족에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화합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작가가 직접 여행하며 취재하여 생생함이 가득

    태양이 뜨겁고, 하늘이 파랗고,
    그 파란 하늘에 하얀 비행운이 낙서처럼 길게 그려져 있던 나라.
    가는 곳마다 수많은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미술품을 한가득 품고 있던 나라.
    콜럼버스와 세르반테스를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기던 나라.
    그곳에서 나는 꿈을 꾸듯 미술관과 유적지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우리 어린이들과 그 감동을 나누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말에서 드러나듯, 이국의 낯선 풍경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이요,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어 더욱 다양하고 자유로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이 책 《안녕, 살라망카》 역시 그러하다.
    작가가 직접 여행하면서 겪은 것들을 동화로 담아내어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의 풍경들이 독자가 직접 여행을 떠난 듯 생생하게 그려졌고, 창작동화로서의 재미와 공감은 물론 새로운 흥미를 자아내고, 상상의 폭을 넓혀 준다.
    그리고 각각의 여행지 및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들을 동화 속에 촘촘히 녹여 놓아, 직접 여행을 떠난 듯한 생생함과 더불어 재미를 더한다.


    줄거리

    엄마 아빠가 싸우게 되어 얼결에 아빠와 단둘이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세윤이. 스페인은 엄마와 아빠가 처음 만났던 장소로, 아빠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인 여행을 계획했으나 엄마와 싸우게 되면서 계획이 틀어진 것. 아빠와는 마냥 어색하기만 해서 어디에도 함께 가고 싶지 않은데, 아빠는 세윤이를 데리고 다짜고짜 스페인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행운의 개구리라고 불리는 누드 개구리 코코를 만나게 되면서, 마냥 불만스럽기만 했던 여행이 슬슬 즐거워지기 시작하고, 어색했던 아빠와의 사이도 조금씩 가까워진다.
    행운의 개구리가 엮어내는 판타지적인 재미와 엄마와 아빠가 처음 만났던 장소인 스페인의 이야기가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163

    안중근 책표지

    [어린이] 안중근

    이지원|삼성당|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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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중근

    본 시리즈는 21세기에 걸맞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각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담았습니다.

    '안중근'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독립 운동에 앞장선 인물로, 1908년 대한 의군 참모 중장이 되어 본격적인 항일 무장 투쟁에 나섰습니다.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 죽었습니다.

    어린이용 인물 이야기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 시리즈 『안중근』.

  • 162

    안철수, 어린이콘서트 책표지

    [어린이] 안철수, 어린이콘서트

    이채윤|푸른영토|20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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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철수, 어린이콘서트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멘토이자 롤모델
    안철수 박사님이 말하는
    도전정신과 꿈,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안철수, 어린이콘서트》는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청춘콘서트>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어 가상의 스토리로 재구성해 본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 할 독서와 공부, 꿈과 미래, 그리고 사랑과 나눔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질문을 하고 안철수 박사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갑니다.
    《안철수, 어린이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안철수 박사님이 어린들에게 전하는 도전정신과 꿈, 그리고 희망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안철수 박사님의 조언 6

    자신에게는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해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살지 마라.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라.
    매순간을 열심히 살아라.
    미래의 계획을 세워라.
    원칙을 가져라.